SBSCNBC 원일희 앵커 하차 일기




김어준, SBS 원일희 겨냥 “두려우면 가만 계시라, 싸움은 우리가 한다”


[원일희의 직설] 외교적 해법이 우선이다

[원일희 / 앵커 :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은 치졸하고 잘못입니다. 수없이 반복한 이 전제를 또 반복하며 그럼 해법은 뭘까, 감정보다는 외교적 해결이 우선이다. 정부는, 국회는, 언론은, 냉철하게 외교적 해법을 강구하자 일본과 전쟁할 거 아니면 경제력·군사력·외교력 차이를 감안하자, 제 현실 인식입니다.

외교 해법이 우선이다. 현 정부 방침도 같은걸로 알고 있고 이 주장한다고 아베 편드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제안한 제3국 중재위 거부, 잘한 결정입니다. 한일이 일대일로 해결할 문제입니다. 의원 외교 가동한다니 기대합니다.

지난 월요일 직설 클로징에서 원일희 기자가 의병을 비하했다, 문맥과 취지가 그게 아니지 않느냐, 본래 의도와 달리 적지않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변하기보다 좀더 표현이 정교했어야 한다는 지적, 겸허히 수용합니다. 제 말과 글에 다양한 의견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직설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차 발표부터 01:18:00




나름 중립성을 지켜오던 원일희 직설 앵커가 관둔다고 한다.
김어준을 비롯해 의병 빙의하신 항일투사들이 그를 두고 돌려까고 그 팬들이 온 인터넷에다 그를 아베의 개니 친일파니 온갖 폄훼를 해댔는데 그 후폭풍인듯 하다.

스스로 관둔 것인지, 외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부터 경제하락이 눈에 보이면서 그가 정부의 경제정책에 코멘트를 다는 경향이 잦아진것도 이번 하차에 영향을 끼쳤을지 모를 일이다. 오히려 그의 하차소식에, 보수계 네티즌들은 덧글이나 유투브 채팅등에서 원일희는 좌파라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라는 반응을 다는 등 어리둥절 한 모습이다.

좌에선 우파라고, 우에선 좌파라고 말했다면, 원일희 앵커는 직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충분히 중립성을 지켜왔다고 본다.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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