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터 돌고있는 무시무시한 스타워즈 떡밥 문화컨텐츠
















영화관련 영상들 틀어놓고 작업하던 중에...

뭔가 제 귀를 의심하게 하는 소리를 들어서 넋놓고 
30분간 관련 자료들을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J.J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이번 스타워즈 신작의 사막에 방치된 해골로서 (이스터 애그로) 삽입 되었다고 하는 그 자자 빙크스.

스타워즈 사상 최악의 캐릭터로서 온갖 욕을 다 처먹던 자자 빙크스가 


















팰퍼틴 보다 더 센 시스 로드라는 겁니다.







































처음엔 간혹 있는 반쯤 농담성 주제로서 다뤄졌는데요 실제로도 예전부터 다뤄지고 했던 농담거리기도 했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사람들이 장난으로 같이 자자 빙크스의 지난 행적을 파헤치기 시작하자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뀝니다.












현재까지 제기된 음모론은 시스 로드긴 한데

1. 에피소드 7의 카이로 렌의 보스
2. 팰퍼틴이 죽였다던 스승이 망령이 되어 겅강족 한마리의 몸을 차지한 채 흑막질
 
이 두가지 결론으로 나눠집니다. 








처음 콰이곤을 만났을때 포스유저인 콰이곤을 넘어지게함

잠수함에서 제다이들과 대화중에 시스마냥 포스를 조롱함

공중에서 방향전환을 제다이 수준으로 구사














심지어 오비완이 쓰던 최면술을 더욱 강력하게 쓰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줌

위장중인 여왕 파드메에게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이고 그녀가 자신을 믿게하여 같이 다님

여왕 파드메의 중요한 결정 순간 직전에 자자가 개입










장군에서 의원으로 승승장구하는 자자의 모습이나, 
팰퍼틴을 황제로 추대하는 모든 장면에서 자자는 포스 핸들링을 사용하는 것 처럼 보임


등장인물들은 자자에게 경계심이 없고 반쯤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통하지 않는 드로이드들은 적대적 혹은 이상한 반응을함








팰퍼틴과 자자는 같은 고향

이후 팰퍼틴이 있는곳엔 무조건 자자가 그를 응시하고 있다











위기상황에서 자자의 엉뚱한 행동은 집요할 정도로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늙은 오비완의 운을 부정하는 명언 덕에 재조명








포스 유저와 같은 점프력을 가진 유일한 인간형 캐릭터, 다른 동족들의 점프력은 보통임이 확인













겅강족 특성상 눈 색깔을 시스랑 구분 하기 힘듬

























아래는 관련 영상들

























ㅋㅋㅋㅋㅋ

설마 진짜 믿는건 아니겠죠?

........















가장 욕먹던 캐릭터가 가장 소름돋는 악당이라는 반전 음모론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근데 해외 반응이 정말 이걸 믿어가는 분위기, 아니 믿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ㄷㄷ. 

특히나 기존에 자자 빙크스를 죽도록 싫어했던 스타워즈 광팬들은 논리오류를 넘어선 과부화로 제발 이 떡밥을 공식설정으로 남겨서 자자의 쓰레기같은 추억을 의도된 멋진 설정으로 남겨두자고 주장하는 극단적 자자 추종자로 변하면서 이 떡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카이저 소제급 반전의 깨달음을 얻은 신도들은 다시 조지 루카스를 찬양하기 시작하고...



물론, 스노크의 얼굴 모델링이 유출된게 진짜라는 가정하에 J.J의 선택처럼 자자는 이미 죽었고 그냥 해프닝에 불과한 방향으로 진행 될 것 같네요. 자자 빙크스가 일종의 적이되는 짧지만 강한 뒤통수 단역이 초기 모델이었다가 길잡이 역할로 좌천당하면서 기존 설정을 아는 제작진들이 영화 제작중 조금씩 장난을 쳐둔 것들이 이제와서 하나 둘 발견되어 영화의 설정 빈틈을 메우면서 보여주는 착시일 가능성도 있을것 같고요. 










+

자자와 관련된 제작진의 뒷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트윗 (자자 빙크스의 모션배우 트윗)
까지 겹치면서 인터넷을 때아닌 자자 폭풍 ㅜㅜ






이 모든것이 영화가 개봉 된 뒤에 해프닝 처럼 정리되어 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종의 팬들간의 설정놀이로 봐야 할 듯 싶네요.




덧글

  • 위장효과 2015/12/03 17:38 #

    진정한 시스였다니!!!!
  • Megane 2015/12/03 17:51 #

    왠지 믿고 싶어집.....(뭐?)
  • KittyHawk 2015/12/03 17:55 #

    확장세계관 파기 이후엔 스타워즈에 대해선 그냥저냥인지라...
  • 엑스트라 2015/12/03 23:47 #

    불쌍합니다..... 1편 이후 큰 활약이 없었던 개그케릭터가 이런 무시무시한 누명을쓰다니...... 무슨 사고를 쳤길레 이꼴이 된거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4251
422
2393275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334